뻔한 코스 대신, 감성 가득 소도시 투어
1일차 오노미치 레트로 골목 투어 → 2일차 오쿠노시마 토끼섬 힐링 → 3일차 시내 감성 카페 투어, 총 예산 약 80만원대면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2박 3일이 완성돼요. 무거운 역사 유적지 대신 사진 찍기 좋은 예쁜 풍경으로만 꽉 채운 새로운 히로시마 여행 코스의 일차별 상세 동선과 예상 비용을 아래에 정리했어요.


1일차 - 바다 마을 오노미치 레트로 투어
첫 번째 히로시마 여행 코스는 바다와 언덕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항구 도시 오노미치예요. 히로시마역에서 신칸센과 로컬선을 갈아타고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첫날 일정으로 제격이랍니다.
| 방문 장소 | 이동 수단 | 소요 시간 | 예상 비용 |
|---|---|---|---|
| 센코지 공원 전망대 | 로프웨이 | 1.5시간 | 약 500엔 |
| 네코노호소미치 | 도보 | 1시간 | 약 600엔(커피) |
| 오노미치 U2 | 도보 | 1.5시간 | 약 1,500엔(간식) |
센코지 공원 전망대
오노미치역에 도착하자마자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 세토내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편도 탑승권(약 500엔)으로 정상까지 편하게 올라간 뒤, 경치를 보며 천천히 걸어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효율적이에요.
오노미치 로프웨이는 주말 낮 시간대엔 대기줄이 제법 길어요. 오전 일찍 로프웨이부터 타고 올라가 풍경을 본 뒤, 남들이 올라올 때 여유롭게 언덕길을 걸어 내려오는 '역방향 코스'를 선택하면 훨씬 쾌적하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고양이 골목(네코노호소미치)과 언덕길 카페
내려오는 길목에는 귀여운 고양이 소품샵과 빈티지 카페들이 옹기종기 숨어 있어요. 구불구불한 좁은 골목길 자체가 훌륭한 포토존이 되거든요. 마음에 드는 작은 카페에 들어가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약 600엔)를 즐겨보세요.
오노미치 U2
해안가에 위치한 낡은 해운 창고를 세련되게 개조해 만든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베이커리와 라이프스타일 숍이 모여 있어, 여행 첫날 가벼운 기념품을 구경하고 갓 구운 빵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기 좋답니다.
일정 조율 팁
오노미치는 언덕과 계단이 많아 굽이 없는 편안한 운동화는 필수예요. 오후 5시 이후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기 시작하니, 오전 10시쯤 일찍 도착해 밝을 때 여유롭게 둘러보는 동선을 권장해요.
2일차 - 동화 같은 섬, 오쿠노시마 당일치기
2일차는 이번 히로시마 여행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오쿠노시마 당일치기예요. 야생 토끼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완벽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요.
| 방문 장소 | 이동 수단 | 소요 시간 | 예상 비용 |
|---|---|---|---|
| 타다노우미항 | JR 열차 | 40분 | 패스 활용 |
| 오쿠노시마 | 페리 | 15분 | 왕복 약 720엔 |
| 해안도로 자전거길 | 전동 자전거 | 2시간 | 약 800엔 |
타다노우미항에서 페리 탑승
오노미치에서 전철로 약 40분을 이동해 타다노우미역에 내린 뒤, 페리를 타고 15분이면 섬에 도착해요. 페리 선착장 매점에서 미리 넉넉한 양의 토끼 먹이(약 200엔)를 구매해 들어가는 것이 최고의 꿀팁이에요.
1,000여 마리의 토끼와 교감
섬에 내리자마자 귀여운 토끼들이 먼저 다가와 마중을 해줘요. 지정된 구역에 앉아 조심스럽게 먹이를 주며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천천히 걸으며 교감하는 체류 시간은 3~4시간이면 충분해요.
토끼들은 아침 일찍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요. 오후가 되면 배가 불러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으니, 가급적 오전 첫 페리를 타고 들어가 적극적인 토끼들과 예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먹이는 금방 동나니 넉넉히 2봉지 이상 챙기는 걸 추천해요.
해안선 전동 자전거 렌탈
섬 내부에 위치한 휴가무라 호텔 프론트에서 전동 자전거를 대여(2시간 약 800엔)할 수 있어요. 평화롭게 반짝이는 세토내해를 옆에 두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해안도로 라이딩은 절대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에요.
동선별 추천 조합
섬 내부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에요. 타다노우미역 근처 편의점이나 로컬 베이커리에서 샌드위치 등 가벼운 피크닉 도시락을 미리 준비해 자전거 바구니에 싣고 가는 조합을 가장 추천해요.
3일차 - 히로시마 시내 예술과 감성 야경
마지막 날은 다시 시내로 돌아와 여유로운 휴식과 예술로 감성을 채우며 완벽한 히로시마 여행 코스를 마무리해 보세요.
| 방문 장소 | 이동 수단 | 소요 시간 | 예상 비용 |
|---|---|---|---|
| 히로시마 미술관 | 노면전차 | 2시간 | 약 1,300엔 |
| 핫초보리 카페 | 도보 | 1.5시간 | 약 1,000엔 |
| 오리즈루 타워 | 도보 | 2시간 | 약 2,500엔(음료포함) |
히로시마 미술관
인상파 화가들의 진품을 다수 소장한 둥근 돔 형태의 아름다운 미술관이에요. 복잡한 도심 한가운데서 조용하게 사색하며 차분한 아침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랍니다. 입장료는 약 1,300엔이에요.
오리즈루 타워 뷰포인트
오후 늦은 시간엔 세련된 목조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오리즈루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보세요. 탁 트인 시내 전경을 감상하고, 바람이 통하는 루프탑 공간에서 붉어지는 노을을 보며 칵테일 한 잔을 즐기면 완벽한 마무리가 돼요.
핫초보리 로스터리 카페 투어
최근 히로시마 시내 중심가인 핫초보리 일대에는 감각적인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골목 사이사이 숨겨진 드립 커피 맛집을 찾아다니며, 남은 엔화를 여유롭게 소진하고 예쁜 공간의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교통패스 활용 요약
히로시마현 내 넓은 구역(시내, 오노미치, 타다노우미항 등)을 이동하는 일정이라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나 '투어리스트 패스 광역권'을 미리 준비하면 교통비를 20% 이상 절약할 수 있어요. 이동 거리별 요금 계산의 번거로움도 덜 수 있어 무조건 이득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오노미치와 오쿠노시마 이동 시 교통패스가 꼭 필요한가요?
네,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나 투어리스트 패스 와이드 에리어가 유용해요. 신칸센과 JR 열차를 여러 번 탑승해야 하므로 개별 발권보다 약 20% 이상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Q. 토끼섬(오쿠노시마) 방문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귀엽다고 토끼를 억지로 안아 올리거나 도로 중앙에서 먹이를 주는 행동은 사고 위험이 있어 금지되어 있어요. 정해진 안전 수칙을 지키며 눈으로 예쁘게 담아주세요.
Q. 12~2월 겨울철에도 가기 좋은 일정인가요?
히로시마의 겨울은 평균 기온 5~10도로 비교적 온화하지만, 일정이 주로 바닷바람이 부는 섬과 해안가에 집중되어 있어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방풍 기능이 있는 따뜻한 겉옷과 핫팩을 챙기면 더욱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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