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에 따라 히드로, 에든버러 등 영국 공항을 다르게 선택하면 이동 시간을 반나절 이상 절약할 수 있어요. 아래에서 공항별 특징과 바로 가기 좋은 지역별 추천 코스를 정리했어요.
스코틀랜드 대자연의 관문, 에든버러 공항
런던에서 스코틀랜드까지 기차로 이동하면 4~5시간이 훌쩍 넘어가요. 애초에 유럽 타 도시를 경유해 에든버러 공항으로 바로 입국하면 시간과 체력을 크게 아낄 수 있답니다. 영국 공항 중에서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여행을 시작하기에 가장 완벽한 위치예요.
중세 시대로의 시간 여행, 에든버러 성

에든버러 시내 중심에 자리한 에든버러 성은 스코틀랜드의 웅장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바위산 정상에 있어 시내 어디서든 보이지만, 직접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의 전경은 훨씬 압도적이랍니다. 왕관 등 전시물을 관람하려면 최소 2시간 정도 잡는 것이 좋아요.
에든버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시내로 들어갈 땐 트램이 가장 편리해요. 공항을 나서자마자 정류장이 있고, 시내 중심인 프린스 스트리트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하거든요. 표는 정류장 자판기에서 컨택트리스 카드로 쉽게 살 수 있어요.
신비로운 풍경의 끝판왕, 스카이 섬

에든버러에서 렌터카를 빌려 북쪽으로 달리면 대자연의 하이라이트, 스카이 섬에 닿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늘로 솟구친 듯한 기암괴석 '올드 맨 오브 스토르' 트레킹은 필수 코스예요. 거친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마치 판타지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될 거예요.
스코틀랜드 여행 예산 및 팁
🌡️ 현지 날씨는 7~8월 한여름에도 평균 15~19°C로 선선해요. 하루에도 비가 여러 번 오락가락하니 반팔 위에 겹쳐 입을 가벼운 바람막이와 카디건은 필수입니다. 💷 물가 수준은 런던보다 약 10~15% 저렴한 편이에요. 펍에서 먹는 피시 앤 칩스와 맥주 한 잔에 약 15~20파운드면 충분합니다. 스코틀랜드를 제대로 보려면 에든버러 시내 2일, 하이랜드 및 스카이 섬 2박 3일 등 최소 4일 이상의 일정을 추천해요.


잉글랜드 중북부의 핵심, 맨체스터 공항
리버풀이나 호수 지방(Lake District)이 목적지라면, 런던보다 맨체스터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영국 공항 중에서 잉글랜드 중북부의 교통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거든요.
축구와 비틀즈의 성지, 리버풀

축구 팬이라면 심장이 뛸 수밖에 없는 안필드 스타디움 투어는 리버풀 여행의 꽃이죠. 락커룸과 선수 입장 터널을 직접 걸어보는 경험은 평생의 추억이 됩니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투어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 방문하기 좋아요. 시내 쪽으로 이동하면 알버트 독 주변의 비틀즈 박물관까지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답니다.
리버풀 이동 팁 및 예산
공항 내부에 기차역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기차를 타면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역까지 약 1시간 남짓 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 물가 수준은 런던에 비해 훨씬 저렴해서 1인당 한 끼 12~15파운드면 훌륭한 로컬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 현지 날씨는 비가 잦고 습한 날이 많으니 튼튼한 우산이나 방수 재킷을 꼭 챙기세요. 리버풀 핵심 명소는 1박 2일 일정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요.
근교 렌터카 여행에 최적화된 런던 히드로 공항
대표적인 영국 공항인 히드로는 항공편이 가장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요. 런던 시내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해 잉글랜드 남부나 코츠월드 지역으로 떠나기 아주 좋은 시작점입니다.
동화 속 예쁜 마을, 코츠월드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원 마을로 꼽히는 코츠월드 중에서도 바이버리는 꼭 들러야 할 스팟이에요. 벌꿀색 돌집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거든요. 대중교통으로는 여러 마을을 옮겨 다니기 어려워서 렌터카 이동을 가장 추천해요.
히드로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려 코츠월드로 갈 때는, 런던 시내를 거치지 않고 M4 고속도로를 타면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런던의 살인적인 혼잡 통행료(Congestion Charge)를 낼 필요도 없죠! 공항에서 바로 출발하는 동선이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최고의 꿀팁입니다.
손흥민 경기 직관, 토트넘 스타디움

축구 직관이 메인 목적이라면 런던 북부에 위치한 토트넘 스타디움으로 직행하는 루트도 고려해 볼 만해요. 히드로 공항에서 엘리자베스 라인을 타고 환승하면 시내 복잡한 길을 피해서 북부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런던 지역의 💷 물가 수준은 매우 높은 편이라 숙박과 식비로 하루 최소 10~15만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해요.
목적지별 영국 공항 한눈에 비교
| 목적지 | 추천 공항 | 이동 방법 및 소요시간 | 추천 대상 |
|---|---|---|---|
| 에든버러/하이랜드 | 에든버러(EDI) | 트램 시내 진입 30분 | 스코틀랜드 대자연 탐험가 |
| 리버풀/요크 | 맨체스터(MAN) | 기차 이동 약 1시간 | 잉글랜드 북부 축구 팬 |
| 코츠월드/런던 근교 | 히드로(LHR) | 렌터카 약 1시간 30분 | 남부 렌터카 드라이브족 |
자주 묻는 질문
Q. 영국 공항 입국 심사는 까다로운가요?
한국 여권 소지자는 대부분의 주요 영국 공항에서 e-Passport Gate(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할 수 있어요. 별도의 대면 인터뷰 없이 스캔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입국이 가능합니다.
Q. 에든버러 공항에서 스카이 섬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공항 렌터카 센터에서 차를 빌려 출발하면 스카이 섬 입구까지 약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중간에 글렌코 등 멋진 하이랜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Q. 축구 직관을 하려면 어느 공항이 제일 좋나요?
토트넘 홋스퍼나 아스널 경기는 런던 공항(히드로, 개트윅)이 편리하며,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 경기는 잉글랜드 중북부에 위치한 맨체스터 공항으로 입국하는 것이 이동 동선상 훨씬 유리해요.
이번 영국 여행, 트립스토어에서 더 합리적으로!
수많은 영국 공항 중 내 목적지에 딱 맞는 곳을 골랐다면, 이제 항공권과 숙소가 결합된 상품을 편하게 찾을 차례예요. 트립스토어에서는 런던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의 주요 여행사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상세 필터로 내 일정에 맞게 조율할 수 있답니다. 복잡한 검색 없이 합리적으로 영국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더 궁금한게 있으신가요?
여행과 관련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