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도심 탈출! 특별한 일본 가볼만한 곳 3선
도심 야경과 바다를 품은 도쿄 오다이바, 700년 된 소나무가 있는 액자 정원 교토 호센인, 안도 다다오의 건축미가 돋보이는 삿포로 부처의 언덕을 추천해요. 일본 가볼만한 곳 중에서도 남들 다 가는 뻔한 코스 대신, 인생샷과 힐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이색 명소들의 방문 팁과 경비를 아래에서 자세히 비교해 정리했어요.
미래도시 같은 탁 트인 매력, 도쿄 오다이바

복잡한 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조금만 이동하면 바다와 인공섬이 어우러진 오다이바를 만날 수 있어요. 쇼핑몰과 실내 테마파크가 밀집해 있어 걷기만 해도 즐거운 곳이랍니다.
🎯 뷰 포인트 & 현지 날씨
탁 트인 도쿄만 너머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 야경은 일본 가볼만한 곳 중에서도 손꼽히는 야경 포인트예요.
💰 물가 수준 & 추천 일정
대형 쇼핑몰 내 식당가는 1인당 1,500~2,500엔 선으로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오후 3시쯤 도착해 다이버시티의 실물 크기 건담을 구경하고, 해 질 녘 해변 공원을 산책한 뒤 야경을 보며 저녁을 먹는 반나절 일정이 가장 효율적이에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레인보우 브릿지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 덱스 도쿄 비치 3층 야외 테라스 쪽을 공략해 보세요. 해변 공원 바로 앞보다 사람도 적고, 커피 한 잔 들고 여유롭게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고의 스팟이거든요.
고즈넉한 힐링의 정수, 교토 호센인

교토 북쪽 오하라 지역에 위치한 호센인은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 좋은 일본 가볼만한 곳이에요. 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관광객이 적어 온전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답니다.
🎯 추천 이유 & 꼭 해볼 것
가장 유명한 것은 기둥을 액자 삼아 정원을 감상하는 '액자 정원'이에요. 700년 된 오엽송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죠. 다다미방에 앉아 대나무 통으로 떨어지는 물소리(스이킨쿠쓰)를 들어보는 것도 놓치면 안 될 포인트예요.
💰 대략적인 경비 &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800엔인데, 여기에 말차와 전통 화과자 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아요. 산속에 위치해 5월이나 10월 방문 시에도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니 얇은 긴소매 옷을 준비하면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압도적인 건축과 자연, 삿포로 부처의 언덕

삿포로 외곽의 마코마나이타키노영원 내에 있는 '부처의 언덕(두다이불)'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에요. 자연경관과 거대한 불상이 묘하게 어우러져 이색적인 일본 가볼만한 곳을 찾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해요.
🎯 현지 분위기 & 옷차림
여름(7월)에는 15만 송이의 보랏빛 라벤더가 언덕을 덮고, 겨울에는 새하얀 눈밭 위로 불상의 머리만 보이는 신비로운 풍경이 펼쳐져요. 삿포로 외곽의 탁 트인 지형이라 한겨울엔 바람이 매섭게 부니 방한 부츠와 두꺼운 패딩은 필수예요.
💰 이동 방법 & 경비
지하철 난보쿠선 마코마나이역에서 버스로 환승해 약 20분이면 도착해요. 교통비 외에 별도 입장료는 기부금 형태로 300엔을 내면 되니 매우 가성비가 좋아요. 내부의 터널을 통과하며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안도 다다오 특유의 공간감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불상으로 향하는 콘크리트 터널을 걸을 때 입구 쪽에서 실루엣 사진을 찍어보세요. 어두운 터널 끝에서 쏟아지는 빛과 불상의 모습이 신비로움을 더해줘서 정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나에게 맞는 여행지는?
가족이나 커플과 함께 쇼핑, 야경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싶다면 도쿄 오다이바를 추천해요. 부모님을 모시거나 혼자만의 조용한 사색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교토 호센인이 제격이죠. 독특한 피사체와 이국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은 분이라면 삿포로 부처의 언덕이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Q. 오다이바 이동 시 어떤 교통패스가 유리한가요?
오다이바 내 주요 스팟을 3번 이상 이동할 계획이라면 유리카모메 1일권(820엔)을 구매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 면에서 유리해요. 맨 앞자리에 타면 무인 열차 특유의 놀이기구 같은 뷰를 즐길 수 있어요.
Q. 호센인이 있는 오하라 지역만 반나절 일정으로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네, 교토역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산젠인과 호센인을 묶어서 둘러보고 점심 식사 후 시내로 돌아오는 반나절 일정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반나절이면 충분히 힐링할 수 있답니다.
Q. 삿포로 부처의 언덕은 렌터카 없이도 갈 수 있나요?
마코마나이역에서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되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어요. 다만 배차 간격이 1시간에 1~2대 정도로 긴 편이니, 역에 도착하자마자 버스 시간표를 먼저 사진 찍어두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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