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홋카이도, 렌터카로 완성하는 4박 5일 커플 로드트립
Q. 홋카이도 6월, 버스투어 대신 렌터카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스는 어떻게 짜야 할까?
A. 삿포로 시내 데이트와 근교 렌터카 드라이브를 결합한 4박 5일 코스를 추천해요. 1~2일차는 대중교통으로 도심을 즐기고, 3일차부터 렌터카를 빌려 6월 한정 절경인 샤코탄 블루와 외곽 해안 도로를 달리는 일정으로, 1인당 약 13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데이터 기준: 2026년 4월) 아래에서 커플 여행객을 위한 상세 동선과 미식 스팟을 정리했어요.


1~2일차: 삿포로 도심 감성 데이트
여행의 시작은 삿포로 시내의 아기자기한 명소들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오도리공원 산책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오도리공원은 홋카이도 6월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예요. 근처 벤치에 앉아 현지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한 커피를 마시며 첫날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의 달콤한 오후

유럽의 작은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는 커플들의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 정원 곳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초콜릿 제작 과정을 관람하며 실내 데이트를 즐기기 적합해요.
추천 동선 조합
오전에는 숙소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고 오도리공원을 산책한 뒤, 오후에 지하철을 타고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로 넘어가 해 질 녘까지 머무는 코스가 체력 부담 없이 쾌적합니다.
3일차: 렌터카로 떠나는 샤코탄 해안 드라이브
3일차 아침부터는 렌터카를 수령해 삿포로를 벗어나 탁 트인 바다로 향합니다.
샤코탄 블루와 카무이미사키
삿포로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샤코탄 반도는 투명하고 푸른 바다 빛깔, 일명 '샤코탄 블루'로 유명해요. 해안선을 따라 달리다 카무이미사키 전망대에 오르면 깎아지른 절벽과 끝없는 바다가 펼쳐집니다.
렌터카 수령 시 ETC 카드(일본 하이패스)는 필수로 대여하세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출입 시 매번 정차해 잔돈을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통행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이동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거든요.
6월의 진미, 제철 우니동
샤코탄 해역의 성게(우니) 조업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바훈우니(말똥성게) 덮밥은 가격대가 다소 높지만,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단맛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자유로운 이동이 필수인 로드트립을 계획한다면, 트립스토어에서 항공과 숙박이 결합된 에어텔 상품을 먼저 예약해 기본 경비를 고정하고 현지에서 렌터카만 하루이틀 추가하는 것이 일정 조율에 훨씬 수월해요.
4일차: 스스키노의 밤, 미식 정복
드라이브를 마치고 삿포로로 돌아와 렌터카를 반납한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도심의 미식을 즐길 차례입니다.
로컬 징기스칸과 삿포로 클래식

스스키노거리 뒷골목에는 화로에 양고기를 구워 먹는 징기스칸 전문점이 즐비합니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양고기에 홋카이도 한정 생맥주인 삿포로 클래식을 곁들이면 하루의 피로가 씻은 듯이 사라져요.
스스키노의 유명 징기스칸 식당들은 저녁 6~7시 사이면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차라리 밤 9시 이후 늦은 저녁을 노리거나, 본점 대신 도보 5분 거리의 지점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어요.
시메파르페로 달콤한 마무리
술을 마신 뒤 아이스크림과 파르페로 입가심을 하는 '시메파르페'는 삿포로만의 독특한 밤 문화입니다. 자정 넘어서까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에서 화려한 파르페를 나눠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일정 조율 팁
렌터카는 3일차 아침에 빌려 4일차 오후에 반납하는 1박 2일 대여가 주차비와 대여료 대비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스스키노 중심가는 주차비 부담이 크므로 차를 먼저 반납하고 도보로 이동하는 동선이 합리적이에요.
6월 홋카이도 로드트립 동선 요약
커플 여행객을 위한 4박 5일 추천 동선과 이동 수단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일차 | 주요 일정 | 이동 수단 | 핵심 포인트 |
|---|---|---|---|
| 1일차 | 신치토세 공항 도착 → 오도리공원 | 공항철도, 도보 | 여유로운 도심 산책과 적응 |
| 2일차 |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 삿포로 TV탑 | 지하철 | 실내 데이트 및 야경 감상 |
| 3일차 | 샤코탄 해안 도로 → 카무이미사키 | 렌터카 | 탁 트인 해안 절경과 제철 우니동 |
| 4일차 | 차량 반납 → 스스키노 미식 탐방 | 렌터카, 도보 | 징기스칸 구이와 시메파르페 |
| 5일차 | 출국 전 쇼핑 → 신치토세 공항 | 공항철도 | 면세점 및 지역 특산품 구매 |
자주 묻는 질문
Q. 6월 홋카이도 렌터카 운전, 난이도가 높나요?
6월은 눈이나 빙판길 걱정이 전혀 없고 맑은 날이 많아 초보자도 렌터카 드라이브를 즐기기 가장 좋은 시기예요. 교차로 좌우 확인 등 좌측통행에만 하루 정도 신경 써서 적응하면 충분히 안전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Q. 스스키노 주변에 렌터카 주차하기 편한가요?
스스키노 중심가는 일방통행이 많고 유료 주차장의 요금대가 높은 편입니다. 차량을 유지해야 한다면 숙소 예약 시 전용 주차장이나 제휴 주차장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방법이에요.
Q. 샤코탄 말고 다른 근교 드라이브 코스도 있나요?
도야호수나 노보리베츠 방향으로 코스를 잡는 것도 좋습니다. 화산 지대의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고 당일치기 온천을 즐기며 돌아오는 일정은 렌터카로 이동할 때 더욱 유연하게 짤 수 있어요.
홋카이도 패키지·에어텔 한눈에 비교하기
6월 홋카이도의 맑은 하늘 아래 렌터카로 달리는 탁 트인 로드트립과 스스키노의 풍성한 미식은 커플 여행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줍니다. 둘만의 자유로운 일정 구성이 필요하다면 트립스토어에서 주요 여행사의 에어텔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보세요. 상세 필터를 활용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호텔을 찾고, 예산에 맞는 최적의 베이스캠프를 쉽게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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