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홋카이도 여름 여행 코스
Q. 여름 홋카이도, 아이와 함께 렌터카로 편하게 다니려면 어떤 코스가 좋을까?
A. 1~2일차 노보리베츠·도야호 자연 탐방 → 3일차 시로이코이비토파크 → 4일차 삿포로 시내 관광으로 이어지는 4박 5일 렌터카 일정을 추천해요. 무더위를 피하면서도 대자연과 도심의 매력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고, 총 예산은 4인 가족 기준 약 350~400만원 정도 예상하면 좋아요. 아래에서 아이 체력에 맞춘 일차별 상세 동선과 렌터카 여행 팁을 정리했어요.


1~2일차: 노보리베츠와 도야호, 대자연 체험
신치토세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한 후, 복잡한 삿포로 시내를 벗어나 곧바로 남쪽의 온천향으로 향하는 일정이에요. 이동 거리가 짧아 아이들의 비행 피로를 덜어주기 좋아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노보리베츠는 홋카이도 최대의 온천 마을이에요. 뿌연 수증기가 솟아오르는 지옥계곡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요. 여름철에는 계곡 주변 산책로가 초록빛 숲으로 둘러싸여 걷기 좋고, 도보 15분 거리의 천연 족욕탕에서 발을 담그며 가볍게 피로를 풀 수 있어요.
도야호 유람선과 여름 불꽃놀이
2일차에는 노보리베츠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인 도야호로 이동해요. 탁 트인 칼데라호에서 유람선을 타면 섬 주변을 가까이서 둘러볼 수 있어요. 특히 여름 도야호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예요. 트립스토어 홋카이도 패키지 중에서도 도야호 온천 숙박이 포함된 상품은 이 불꽃놀이를 객실이나 노천탕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아요.
도야호 불꽃놀이는 밤 8시 45분부터 약 20분간 호수를 따라 이동하며 진행돼요. 아이와 함께라면 호숫가 산책로에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먹으며 기다리는 것을 추천해요. 숙소 창문을 통해서도 보이지만, 밖에서 듣는 웅장한 소리와 분위기가 훨씬 생생하거든요.
3일차: 달콤한 추억 만들기, 삿포로 진입
도야호에서 삿포로 시내로 진입하기 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스팟을 먼저 방문해 동선을 아끼는 일정이에요.
시로이코이비토파크

홋카이도의 대표 명과 '시로이코이비토'를 테마로 한 과자 공장이에요. 영국식 정원을 연상케 하는 붉은 벽돌 건물과 정시마다 움직이는 시계탑 인형은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기분을 줘요. 실내에서는 과자 제작 공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쿠키 만들기 체험도 가능해 2~3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더운 한낮에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쉴 수 있는 완벽한 피서지이기도 해요.
4일차: 삿포로 시내 핵심 나들이
4일차는 렌터카를 주차해두고 도보와 지하철을 이용해 삿포로 중심부를 가볍게 돌아보는 일정이에요.
오도리공원

삿포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도리공원은 여름이 되면 활기가 넘쳐요. 푸른 잔디밭에서 뛰어놀거나 그늘에 앉아 명물 구운 옥수수를 맛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7~8월에는 공원 곳곳에서 여름 축제와 비어 가든이 열려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요. 동쪽 끝에 위치한 삿포로 TV 탑에 오르면 반듯하게 구획된 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스스키노거리 미식 탐방

저녁에는 삿포로 최대의 번화가인 스스키노거리로 향해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의 징기스칸 식당이나, 좌석이 넓은 수프카레 전문점을 미리 예약해두면 좋아요. 식사 후 화려한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대형 드럭스토어에서 기념품 쇼핑을 마무리하는 동선이 깔끔해요.
스스키노의 유명 식당은 저녁 6시만 넘어도 대기 줄이 길어져요. 아이가 있다면 오후 5시경 이른 저녁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최고의 꿀팁이에요. 식사 후 거리가 붐비기 전에 가볍게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오면 체력 조절도 완벽해요.
렌터카 동선별 추천 조합
가족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에요. 4박 5일간의 핵심 일정을 시간표로 정리했어요.
| 일차 | 오전 일정 | 오후 일정 | 예상 이동 거리/시간 (차량 기준) |
|---|---|---|---|
| 1일차 | 신치토세 공항 도착 및 렌터카 픽업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탐방 → 온천 숙소 휴식 | 공항 → 노보리베츠: 약 70km / 1시간 |
| 2일차 | 노보리베츠 시대촌 또는 곰 목장 | 도야호 이동 → 유람선 탑승 및 불꽃놀이 감상 | 노보리베츠 → 도야호: 약 50km / 1시간 |
| 3일차 | 나카야마 고개 경유 삿포로 이동 | 시로이코이비토파크 → 삿포로 숙소 체크인 | 도야호 → 삿포로: 약 100km / 2시간 |
| 4일차 | 오도리공원 산책 및 TV 탑 전망대 |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스스키노 미식 탐방 | 시내 도보 및 대중교통 이용 |
| 5일차 | 숙소 체크아웃 및 공항 이동 | 렌터카 반납 후 공항 면세점 쇼핑 및 귀국 | 삿포로 → 공항: 약 50km / 1시간 |
일정 조율 팁
성공적인 가족 렌터카 여행을 완성하기 위해 미리 체크해야 할 필수 사항들이에요.
- 주차 여부 확인: 삿포로 시내 숙소를 예약할 때는 1일 주차 요금과 기계식 주차 가능 여부(차량 높이 제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ETC 카드 대여: 일본의 하이패스인 ETC 카드를 렌터카와 함께 대여하면 톨게이트를 빠르고 저렴하게 통과할 수 있어요.
- 반납 시간 여유: 신치토세 공항 렌터카 반납 장소는 공항과 셔틀버스로 10~15분 떨어져 있어요. 비행기 출발 최소 3시간 전에는 반납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해요.
- 자유여행과 패키지 비교: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트립스토어에서 전용 버스로 이동하는 노보리베츠·도야호 포함 4박 5일 패키지를 비교해 보는 것도 훌륭한 대안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여름 홋카이도는 에어컨이 필수인가요?
7~8월 낮 기온은 25~30도까지 오를 수 있어 차량이나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필수예요.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얇은 긴소매 겉옷을 꼭 챙겨야 해요.
Q. 아이와 함께 렌터카를 빌릴 때 주의할 점은?
일본은 6세 미만 유아의 카시트 착용이 법적 의무예요. 렌터카 예약 시 아이 연령에 맞는 카시트를 옵션으로 추가했는지 이중으로 확인해야 해요.
Q. 도야호 유람선은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일반 유람선은 배가 크고 운행 간격이 짧아 현장 발권으로도 충분히 탑승할 수 있어요. 단, 여름 성수기 불꽃놀이 관람 전용 크루즈는 당일 일찍 매진될 수 있으니 미리 발권하는 것이 좋아요.
이번 홋카이도 여행, 트립스토어에서 더 합리적으로!
지금까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4박 5일 노보리베츠·도야호 렌터카 일정을 살펴봤어요. 렌터카 예약이 번거롭거나 전 일정 운전이 부담스럽다면 트립스토어에서 핵심 코스만 알차게 묶은 패키지나 에어텔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출발 시간과 일정 구성 필터를 활용하면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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