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공항, 입국 전 알아두면 좋은 기본 정보
나고야 공항(주부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특급열차 뮤스카이 탑승 시 28분(약 1,430엔), 공항 리무진 버스 이용 시 약 50분(약 1,500엔)이 소요되며 공항 내 4층 식당가에서 나고야 명물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센트레아(Centrair)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나고야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져 있는 해상 공항이에요. 시설이 쾌적하고 안내판에 한국어가 잘 표기되어 있어 초보 여행자도 길을 찾기 매우 쉽답니다. 아래에서 나고야역과 사카에 등 주요 목적지로 향하는 교통수단별 상세 요금과 공항 이용 꿀팁을 꼼꼼하게 알려드려요.


나고야 공항에서 시내 가는 3가지 방법
나고야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전철(메이테츠)과 공항 리무진 버스로 나뉘어요. 숙소의 위치와 짐의 양에 따라 나에게 딱 맞는 이동 수단을 선택해 보세요.
가장 빠른 이동, 메이테츠 '뮤스카이'
나고야역 주변에 숙소를 잡았다면 압도적으로 편리한 수단이에요.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되는 1등석 열차로, 나고야역까지 환승 없이 단 28분 만에 주파하거든요.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전용 짐 칸과 쾌적한 좌석 간격 덕분에 이동 시간이 무척 편안해요.
- 소요 시간: 나고야역 기준 약 28분
- 이용 요금: 총 1,430엔 (기본 운임 980엔 + 뮤티켓 450엔)
- 추천 대상: 빠르고 편안한 이동을 원하는 분, 나고야역 인근 투숙객
뮤티켓(지정석권)은 현장 발권 기계에서도 쉽게 살 수 있지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원하는 시간대의 좌석이 매진될 때가 잦아요. 스마트폰으로 '메이테츠 넷 예약 서비스'에 접속해 미리 예매해 두면, 종이 티켓을 발권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화면만 보여주고 바로 탑승할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답니다.
가성비 최고, 메이테츠 '특급열차'
뮤스카이보다 약 7~9분 정도 더 걸리지만, 교통비를 아끼고 싶다면 일반 특급열차를 타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에요. 특급열차는 지정석 차량과 일반석 차량이 섞여 있는데, 일반석에 탑승하면 추가 요금 없이 기본 운임만으로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 소요 시간: 나고야역 기준 약 35~37분
- 이용 요금: 980엔 (일반석 기준)
- 추천 대상: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자, 수하물이 많지 않은 분
환승이 싫다면 '공항 리무진 버스'

사카에, 후시미 지역에 숙소를 예약했다면 리무진 버스를 강력히 추천해요. 전철을 타면 나고야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한 번 더 환승해야 하지만, 버스는 주요 호텔과 시내 중심가에 바로 내려주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끌고 계단을 오르내릴 필요가 전혀 없어요.
- 소요 시간: 사카에(오아시스 21) 기준 약 50분
- 이용 요금: 1,500엔
- 추천 대상: 사카에/후시미 인근 투숙객, 무거운 캐리어가 있는 분, 가족 단위 여행객
이동 수단 한눈에 비교
각 교통수단의 핵심 정보만 간단히 요약했어요. 일행의 체력과 목적지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골라보세요.
- 뮤스카이: 약 28분 소요 / 1,430엔 / 나고야역으로 빠르게 이동 시 최적
- 메이테츠 특급(일반석): 약 37분 소요 / 980엔 / 가성비 최적
- 리무진 버스: 약 50~60분 소요 / 1,500엔 / 사카에 환승 없이 편안하게 이동 시 최적
나고야 공항, 떠나기 전 꼭 들러야 할 스팟
나고야 공항은 그 자체로 거대한 복합 쇼핑몰과 같아요. 시내에서 미처 맛보지 못한 지역 명물이나 볼거리가 가득하니, 귀국일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권장해요.
4층 스카이타운 나고야 메시(명물 요리)
나고야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을 '나고야 메시'라고 부르죠. 공항 4층 초친요코초 거리에 가면 시내 유명 맛집들이 모두 모여 있어요. 달콤짭짤한 된장 소스가 일품인 돈카츠 전문점 '야바톤', 숯불 향이 가득한 장어덮밥 '마루야혼텐' 등 시내에서 긴 줄을 서야 하는 맛집들을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대체로 시내 본점보다 대기 줄이 짧은 편이라 출국 전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에 완벽해요. 다만 점심시간(11:30~13:00)에는 공항 직원과 여행객이 한꺼번에 몰려 30분 이상 대기가 발생할 수 있어요. 식당에 먼저 들러 대기표를 뽑은 뒤, 주변 면세점이나 상점을 구경하는 동선을 짜면 훨씬 효율적이랍니다.
비행기가 눈앞에,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
제2터미널 쪽에 위치한 '플라이트 오브 드림즈'는 보잉 787 1호기를 실물 그대로 전시해 놓은 특별한 공간이에요. 웅장한 비행기 날개 바로 아래에 마련된 푸드코트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어 색다른 인증샷을 남기기에 아주 좋아요.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
- 위치: 나고야 공항 제2터미널 부근 연결 통로
- 추천 포인트: 압도적인 스케일의 항공기 실물 관람, 이색적인 휴식 공간
자주 묻는 질문
Q. 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 카드로 교통수단 결제가 가능한가요?
네, 메이테츠 전철 일반석의 경우 컨택트리스 결제가 가능한 카드로 바로 개찰구 단말기에 태그하여 탑승할 수 있어요. 단, 뮤스카이나 지정석 차량 탑승 시에는 별도의 뮤티켓(450엔)을 현장 발권기나 온라인에서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Q. 나고야 공항 면세점에서 기념품 쇼핑하기 좋은가요?
로이스 초콜릿, 도쿄 바나나, 시로이 코이비토 등 유명 일본 과자류는 넉넉하게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매우 좋아요. 주류나 특정 화장품 브랜드는 규모가 작을 수 있으니 시내 돈키호테나 백화점에서 미리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Q. 출국할 때 공항에는 몇 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좋을까요?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보안 검색대 진입 대기줄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이 시간대 비행기를 이용하신다면 출국 2시간 30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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