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렌터카 및 기차 여행의 완벽한 출발선
취리히 공항 입국 후 지하 기차역(Flughafen)에서 루체른까지 1시간, 베른까지 1시간 15분이면 바로 도착하며, 공항 내 데이룸과 샤워실도 이용 가능해요. 아래에서 입국 필수 절차부터 타 도시 직행 이동 팁까지 상세히 정리했어요.


취리히 공항 입국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2가지
스위스 여행의 첫 관문인 공항에 도착했다면, 본격적인 일정 시작 전 교통패스와 통신을 가장 먼저 세팅해야 해요. 이 두 가지만 해결해도 앞으로의 일정이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개시
스위스의 살인적인 교통비를 방어해 줄 스위스 트래블 패스는 공항 지하 1층에 위치한 SBB 스위스 연방 철도 센터(Travel Centre)에서 바로 개시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미리 E-티켓을 발급받아왔다면 굳이 창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QR코드만으로 즉시 탑승이 가능해요. 만약 실물 패스를 구매했거나 역무원의 안내가 필요하다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유심 구매 및 와이파이 연결
공항 내에서는 4시간 동안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해요. 탑승권 스캔이나 문자 인증을 통해 쉽게 연결할 수 있죠. 현지 유심이 필요하다면 입국장(Arrival) 층에 위치한 스위스컴(Swisscom)이나 선라이즈(Sunrise)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10일 무제한 데이터 기준 약 20~40 CHF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미리 eSIM을 구매해 오면 비행기 착륙 직후 기내에서 바로 데이터를 잡을 수 있어 가장 효율적이에요.
입국 초기 세팅 요약
스위스 트래블 패스: 지하 1층 SBB 창구 또는 모바일 QR 즉시 사용
유심/eSIM: 입국장 통신사 매장 구매 (사전 eSIM 준비 권장)
환전: 공항 내 SBB 환전소 또는 ATM 이용 (카드 결제 대중화로 소액만 권장)
긴 환승도 거뜬한 공항 100% 활용법
환승 대기 시간이 길거나 이른 아침 출국을 앞두고 있다면 취리히 공항 내부의 훌륭한 편의 시설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피로를 푸는 샤워실과 데이룸
장거리 비행의 찝찝함을 날려버릴 샤워실이 환승 구역과 입국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요.
놓치면 아쉬운 면세점 스위스 초콜릿
스위스 하면 초콜릿을 빼놓을 수 없죠. 공항 면세 구역에는 슈프륑글리(Sprüngli)와 레더라(Läderach) 같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가 모두 입점해 있어요. 특히 슈프륑글리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룩셈부르겔리(마카롱)'는 유통기한이 3~5일로 짧은 편이라, 여행 마지막 날 공항에서 귀국 선물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신선하게 가져갈 수 있는 비결이에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슈프륑글리 매장은 출국 심사를 마치고 들어간 면세 구역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출입 가능한 공항 쇼핑몰 에어사이드 센터(Airside Center) 2층에도 있어요. 탑승 수속 전 짐을 부치기 전에 미리 박스 단위로 구매해 캐리어에 안전하게 넣고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초콜릿이 기내에서 녹거나 부서질 걱정 없이 한국까지 가져갈 수 있어 정말 편하답니다.
환승 대기 꿀팁 요약
쇼핑 필수템: 슈프륑글리 룩셈부르겔리, 레더라 프랄린 초콜릿
편의점: 지하 1층 미그로스(Migros)와 쿱(Coop)에서 샌드위치 등 가성비 식사 가능
취리히 공항에서 타 도시로 바로 이동하기
취리히 시내를 거치지 않고 공항에서 스위스 주요 관광지로 바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취리히 공항 기차역(Zürich Flughafen)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짐을 찾고 지하로 내려가면 스위스 전역으로 가는 기차에 바로 탑승할 수 있거든요.
직행 1시간, 낭만의 루체른

스위스 여행의 국민 첫 코스로 불리는 루체른은 공항에서 환승 없이 IR(인터레기오) 기차를 타면 정확히 1시간 2분 만에 도착해요.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반짝이는 루체른 호수와 카펠교가 여행자를 반겨주죠. 배차 간격도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촘촘해서 비행기가 조금 연착되더라도 여유롭게 다음 기차를 탈 수 있어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스위스의 2층 기차는 계단이 있어 크고 무거운 28인치 캐리어를 2층까지 들고 올라가기 벅찰 수 있어요. 기차에 탑승하자마자 1층 출입문 근처에 있는 짐 보관 칸(Luggage Rack)에 캐리어를 쏙 밀어 넣고, 귀중품이 든 작은 가방만 챙겨서 편안하게 2층 창가 자리에 앉는 것을 추천해요. 2층에서 내려다보는 스위스의 전원 풍경이 훨씬 아름답거든요.
직행 1시간 15분, 세계문화유산 베른

스위스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른 역시 취리히 공항에서 IC(인터시티) 기차로 한 번에 연결돼요.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15분입니다. 베른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아케이드와 시계탑을 감상하며 스위스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첫날부터 깊게 느낄 수 있는 코스예요. 인터라켄으로 가기 전 반나절 정도 들르기에도 최적의 위치랍니다.
빙하 특급의 시작점, 체르마트

파라마운트 영화사 로고의 주인공, 마테호른을 품은 체르마트로 곧장 향할 수도 있어요. 공항에서 베른이나 피스프(Visp)를 거쳐 환승해야 하며, 총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조금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창밖으로 펼쳐지는 호수와 깎아지른 알프스 절벽의 풍경 덕분에 기차 안에서의 시간 자체가 훌륭한 관광 코스가 돼요.
도시별 기차 이동 한눈에 비교
루체른: 직행 기준 1시간 2분 소요 / 배차 간격 30~60분 / 알프스 호수 뷰
베른: 직행 기준 1시간 15분 소요 / 배차 간격 30분 / 중세 구시가지 뷰
인터라켄(OST): 베른 환승 1회, 2시간 15분 소요 / 융프라우 여행의 거점
체르마트: 피스프(Visp) 등 환승 1~2회, 약 3시간 30분 소요 / 마테호른 뷰
자주 묻는 질문
Q. 취리히 공항에서 유로화 사용이 가능한가요?
네, 공항 내 대부분의 상점과 면세점에서 유로화 결제가 가능해요. 단, 거스름돈은 스위스 프랑(CHF)으로 내어주기 때문에 환율 면에서 다소 불리할 수 있어 트래블월렛 같은 외화 충전식 카드 사용을 적극 추천해요.
Q. 취리히 공항 역과 중앙역은 어떻게 다른가요?
공항 지하에 위치한 역의 정식 명칭은 '취리히 플루크하펜(Zürich Flughafen)'이고, 시내 중심에 있는 메인 역은 '취리히 중앙역(Zürich HB)'이에요. 타 도시로 바로 이동하실 땐 무거운 짐을 이끌고 굳이 시내 중앙역으로 갈 필요 없이, 공항역(Flughafen)에서 출발하는 직통열차를 검색해서 탑승하시면 훨씬 편리합니다.
스위스 여행 준비, 트립스토어에서 더 합리적으로!
취리히 공항 입국부터 루체른, 베른 등 매력적인 소도시로 바로 향하는 동선과 공항 100% 활용 팁을 전해드렸어요. 스위스 여행,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다면 트립스토어에서 주요 여행사의 스위스 일주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상세 필터를 통해 내가 원하는 도시가 포함된 일정만 쏙쏙 골라 합리적인 가격에 출발할 수 있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신가요?
여행과 관련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