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A1과 KLIA2로 나뉘는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특급 열차(KLIA 익스프레스)로 약 30분, 그랩이나 버스로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돼요. 아래에서 터미널 구분부터 시내 이동 방법, 라운지 팁까지 공항 이용에 필요한 모든 실용 정보를 총정리했어요.


KLIA1 vs KLIA2, 내 터미널은 어디?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크게 제1터미널(KLIA1)과 제2터미널(KLIA2)로 나뉘어요. 두 곳은 걸어서 갈 수 없을 만큼 떨어져 있으니 도착하거나 출발할 때 내 터미널을 꼭 미리 확인해야 한답니다.
제1터미널 (KLIA1)
대한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바틱에어 등 풀서비스 항공사(FSC)가 주로 이용하는 곳이에요. 면세점이 잘 갖춰져 있고 규모가 아주 커서 쾌적하게 수속을 밟을 수 있어요.
제2터미널 (KLIA2)
에어아시아를 비롯한 저가 항공사(LCC) 전용 터미널이에요. '게이트웨이(Gateway@KLIA2)'라는 거대한 복합 쇼핑몰이 공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출도착 전후로 식사를 하거나 쇼핑하기 정말 좋답니다.
터미널 간 이동 방법
만약 터미널을 착각했거나 환승을 위해 넘어가야 한다면, 공항철도인 KLIA 트랜짓을 이용해 보세요. 단 3분(요금 2링깃) 만에 다른 터미널로 넘어갈 수 있어요. 무료 셔틀버스도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되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버스를 타는 것도 방법이에요.
공항에서 시내 가는 법 3가지

가장 빠른 'KLIA 익스프레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 중심인 KL 센트럴 역까지 단 28분 만에 도착하는 직통열차예요. 편도 55링깃(약 16,000원)으로 가격대는 좀 있지만, 악명 높은 쿠알라룸푸르의 출퇴근길 교통 체증을 완벽하게 피할 수 있어 혼자 여행하거나 2인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해요.
편안하게 문 앞까지 '그랩(Grab)'
3명 이상이거나 캐리어가 무겁다면 무조건 그랩을 부르세요.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보통 65~80링깃(약 2만 원대 초반)에 고속도로 통행료 약 10링깃이 추가돼요. 시간은 5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지만 호텔 로비에 바로 내릴 수 있어 무척 편하답니다.
KLIA2에서 그랩을 부를 땐 1층(Level 1)의 4번 또는 5번 문 앞이 지정된 탑승 구역이에요. 공항이 꽤 넓어 기사님과 길이 엇갈리기 쉬우니, 예약 후 메시지로 'Door 4'처럼 내 위치를 정확히 찍어주면 훨씬 수월하게 만날 수 있답니다.
가성비 최고 '공항 버스'
시간 여유가 있고 여행 경비를 알뜰하게 아끼고 싶다면 버스가 정답이에요. 편도 15링깃(약 4,500원) 정도면 KL 센트럴 역 지하까지 갈 수 있어요.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 남짓이며 좌석도 생각보다 넓고 쾌적해요.
한눈에 비교
| 교통수단 | 예상 비용(편도) | 소요 시간 | 추천 대상 |
|---|---|---|---|
| KLIA 익스프레스 | 55링깃 | 약 28분 | 1~2인, 빠른 이동 원하는 분 |
| 그랩(Grab) | 약 75~90링깃(톨게이트 포함) | 약 50~60분 | 3인 이상, 짐이 많은 가족 |
| 공항 버스 | 약 15링깃 | 약 1시간 15분 | 경비 절약이 최우선인 분 |
환승객 & 밤비행기족을 위한 꿀팁

샤워 가능한 라운지 추천
밤늦게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거나 긴 환승 대기 시간이 생겼다면 라운지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KLIA1과 KLIA2 모두에 위치한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 시설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서 비행의 피로를 씻어내기 딱 좋아요.
수하물 보관소 이용 팁
마지막 날 호텔 체크아웃 후 비행기 타기 전까지 시내를 가볍게 더 돌고 싶다면 공항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KLIA2 2층 게이트웨이 구역에 24시간 운영하는 수하물 보관소가 있어요. 기내용 캐리어 기준 하루 30링깃(약 9,000원) 정도면 어깨를 짓누르는 짐에서 해방될 수 있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공항에서 바로 환전하는 게 좋을까요?
시내 환전소(파빌리온 주변 등)가 환율이 더 좋기 때문에, 공항에서는 유심이나 첫 교통비에 쓸 소액만 환전하는 것이 좋아요. 또는 트래블월렛 같은 카드로 공항 ATM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하는 방식을 추천해요.
Q. 밤비행기로 새벽에 도착하는데 시내 가는 교통편이 있나요?
KLIA 익스프레스나 공항버스는 자정 무렵에 대부분 끊기지만, 그랩(Grab)은 24시간 언제든 호출할 수 있어요. 단, 자정부터 새벽 6시 사이에는 심야 할증이 약간 붙을 수 있으니 예산에 참고하세요.
Q. 공항에서 유심은 쉽게 살 수 있나요?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셀콤, 맥시스 등 말레이시아 주요 통신사 부스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요. 24시간 운영하는 곳도 많고, 직원들이 직접 스마트폰 세팅까지 다 해주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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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쿠알라룸푸르 공항 터미널 구분부터 시내 가는 법, 라운지 팁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항공권과 숙소를 고민 중이라면 트립스토어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러 여행사의 에어텔과 패키지 상품을 내 일정과 예산에 맞춰 한눈에 가격 비교할 수 있거든요. 원하는 호텔 등급이나 출발 시간 필터를 걸어 나에게 딱 맞는 특가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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