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물가, 체감상 어느 정도일까?
마트 장바구니 물가는 한국보다 10~20% 저렴하지만, 레스토랑 외식비는 세금과 팁(15~20%)이 붙어 한국보다 1.5배 이상 높게 느껴져요. 아래에서 항목별 상세 비용과 캐나다 물가 방어 팁을 정리했어요.


외식비 vs 마트 장바구니 물가 전격 비교
캐나다 여행 경비의 핵심은 식비예요. 밖에서 사 먹는 것과 마트에서 재료를 사서 해 먹는 것의 비용 차이가 매우 크거든요. 구체적인 가격으로 비교해 드릴게요.
레스토랑 외식비 (세금과 팁의 마법)

메뉴판에 적힌 가격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 캐나다 물가의 가장 큰 함정이에요. 브런치 카페나 일반 레스토랑에서 1인당 25~30CAD(약 25,000~30,000원)짜리 메뉴를 시키면, 여기에 주별 세금(5~15%)과 팁(보통 15~20%)이 추가로 붙어요. 결국 1인당 최소 35~40CAD(약 35,000~40,000원)는 생각하셔야 한답니다. 하루 세끼를 모두 레스토랑에서 해결한다면 1인당 식비만 10만 원을 훌쩍 넘기게 되죠.
팁이나 세금이 부담될 때는 푸드코트나 패스트푸드점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캐나다 국민 카페 '팀홀튼(Tim Hortons)'에서는 커피와 베이글 세트를 6~8CAD(약 6,000~8,000원)에 즐길 수 있고, 푸드코트에서는 팁을 주지 않아도 되어서 경비 절감에 아주 좋았어요.
현지 마트 장바구니 물가
반면 마트 물가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천국이나 다름없어요. 소고기 스테이크용 고기는 한국의 절반 수준인 1kg당 20~30CAD(약 20,000~30,000원)면 훌륭한 품질로 구입할 수 있어요. 체리, 블루베리, 납작복숭아 같은 과일도 제철엔 훨씬 저렴하죠. 에어비앤비나 레지던스 호텔처럼 취사가 가능한 숙소에 머문다면 식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
가격 비교 한눈에 보기
외식과 마트 물가를 한눈에 표로 비교해 드릴게요.
| 구분 | 평균 비용 (CAD) | 한화(약) | 특징 |
|---|---|---|---|
| 레스토랑 1끼 (1인) | 35 ~ 45 | 35,000 ~ 45,000원 | 세금, 팁(15%~) 별도 추가 |
| 패스트푸드/푸드코트 | 12 ~ 18 | 12,000 ~ 18,000원 | 팁 없음, 비교적 가성비 좋음 |
| 마트 소고기 (1kg) | 20 ~ 30 | 20,000 ~ 30,000원 | 가성비 최고, 취사 필수 |
| 팀홀튼 커피 1잔 | 2 ~ 3.5 | 2,000 ~ 3,500원 | 현지인들의 필수 코스 |
주(Province)별로 다른 세금, 어디가 유리할까?
캐나다는 물건을 사거나 외식을 할 때 연방세(GST)와 주정부세(PST/QST)가 붙는데, 이 세율이 주마다 달라서 체감하는 캐나다 물가도 확연히 차이가 나요.
알버타주 (캘거리, 밴프) - 쇼핑의 천국

알버타주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주정부세(PST)가 없는 곳이에요. 연방세(GST) 5%만 내면 되기 때문에, 다른 주에 비해 물건값이 무려 7~10% 정도 저렴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캘거리나 밴프를 여행할 때 아웃도어 의류나 영양제, 기념품을 몰아서 쇼핑하는 것이 알뜰 여행의 핵심 포인트예요.
밴쿠버에서 고민하다가 안 산 브랜드 바람막이를 캘거리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구입했어요. 세금 차이만으로도 몇만 원이 절약되더라고요. 고가의 물건을 살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알버타주 일정을 활용하세요!
온타리오주 (토론토) & BC주 (밴쿠버)

반면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온타리오주(토론토, 나이아가라)는 HST 13%가 적용되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밴쿠버)는 GST 5% + PST 7%로 총 12%의 세금이 붙어요. 세금 부담이 큰 지역에서는 토론토 차이나타운처럼 상대적으로 음식값이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로컬 식당을 찾는 것도 훌륭한 전략이랍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10~15CAD(약 10,000~15,000원) 선에서 푸짐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요.
주별 세금 한눈에 비교
| 지역 | 대표 도시 | 총 세율 | 세금 구조 |
|---|---|---|---|
| 알버타주 | 캘거리, 밴프 | 5% | GST 5% (PST 없음) |
| BC주 | 밴쿠버, 빅토리아 | 12% | GST 5% + PST 7% |
| 온타리오주 | 토론토, 나이아가라 | 13% | HST 13% |
| 퀘벡주 | 퀘벡시티, 몬트리올 | 14.975% | GST 5% + QST 9.975% |
자주 묻는 질문
Q. 식당에서 팁은 꼭 줘야 하나요?
네, 일반적인 테이블 서비스를 받는 레스토랑에서는 15~20%의 팁이 예의이자 문화로 자리 잡고 있어요. 카드 결제 시 단말기에서 15%, 18%, 20%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패스트푸드점이나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는 주지 않아도 무방해요.
Q. 대중교통 비용은 한국과 비교해 어떤가요?
1회 탑승 시 약 3~3.5CAD(약 3,000~3,500원)로 한국보다 약간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1일권(Day Pass)을 약 11~13CAD(약 11,000~13,000원)에 구매하면 무제한 환승이 가능해 여행객에게 유리합니다.
Q. 마트 주류 구매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주마다 다르지만, 온타리오주나 BC주 등은 일반 마트가 아닌 'Liquor Store(주류 전문점)'에서만 술을 살 수 있어요. 주류 구매 시에도 세금과 보증금이 별도로 붙으니 예산 계산 시 참고하세요.
캐나다 여행, 트립스토어에서 비교하고 출발하기
세금과 팁 때문에 체감되는 캐나다 물가가 조금 걱정되실 수도 있지만, 항공권과 숙소가 결합된 에어텔이나 패키지를 잘 고르면 전체 예산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트립스토어에서는 주요 여행사의 캐나다 상품을 한눈에 가격 비교할 수 있으니, 내 예산에 딱 맞는 여행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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