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의 시작, 목적별 공항 선택 가이드
Q. 홋카이도 여행을 가려는데, 어느 공항으로 들어가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
A. 여행 코스에 따라 정답이 달라져요. 삿포로와 오타루를 중심으로 볼 계획이라면 신치토세 공항이 가장 좋고, 비에이·후라노의 대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아사히카와 공항, 낭만적인 야경과 온천이 주 목적이라면 하코다테 공항을 추천해요. (데이터 기준: 2026년 7월) 아래에서 각 홋카이도 공항의 특징과 삿포로 시내까지의 이동 팁을 상세히 정리했어요.
홋카이도 3대 공항 한눈에 비교하기
홋카이도는 면적이 넓어 여행 목적지에 맞는 공항을 선택하는 것이 동선 최적화의 핵심이에요. 대표적으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세 곳의 홋카이도 공항을 비교해 보았어요.
| 공항명 (코드) | 추천 여행지 | 특징 및 삿포로 시내 이동 |
|---|---|---|
| 신치토세 공항 (CTS) | 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츠 | 가장 많은 항공편, JR 기차로 약 40분 소요 |
| 아사히카와 공항 (AKJ) | 비에이, 후라노 | 대자연 투어 직행, JR 기차로 약 1시간 30분 소요 |
| 하코다테 공항 (HKD) | 하코다테 시내, 오누마 | 항구 야경 특화, 삿포로 이동 시 기차로 4시간 이상 소요 |
- 신치토세: 일정의 대부분을 삿포로 시내와 근교에서 보낼 때 유리해요.
- 아사히카와: 여름 라벤더밭이나 겨울 설원 등 자연경관 위주의 동선을 짤 때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 하코다테: 다구간 항공권을 활용해 하코다테로 들어가서 삿포로로 아웃하는 일정을 짤 때 유용해요.
가장 많이 찾는 '신치토세 공항' 완벽 활용법
대부분의 트립스토어 홋카이도 패키지 상품은 삿포로의 관문인 신치토세 공항을 통해 들어가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규모가 크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공항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한답니다.

삿포로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는 크게 JR 쾌속 에어포트와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 JR 쾌속 에어포트: 삿포로역까지 약 40분 만에 주파해요. 배차 간격도 짧아 가장 추천하는 수단이에요.
- 공항버스: 스스키노, 오도리공원 등 주요 호텔 밀집 지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가고 싶을 때 편리해요.
JR 쾌속 에어포트는 자유석과 지정석(U-시트)으로 나뉘어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짐을 찾고 역으로 향하면 이미 자유석이 꽉 차 있는 경우가 잦거든요. 체력을 아끼고 싶다면 매표기에서 약간의 추가금을 내고 지정석 티켓을 끊어 편하게 앉아가는 것을 권장해요.
공항 내 볼거리와 미식
신치토세 공항 국내선 터미널 쪽에는 로이즈 초콜릿 월드와 도라에몽 파크가 있어 비행기 탑승 전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 식당가에는 유명 라멘 가게들이 모여 있는 '라멘 도조'가 있어 홋카이도에서의 첫 식사나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에 제격이랍니다.
아사히카와 공항,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여름철 후라노의 라벤더나 겨울철 비에이의 그림 같은 설원을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아사히카와 공항을 고려해 보세요.

- 동선 효율화: 신치토세 공항에서 비에이까지 이동하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아사히카와 공항에서는 차량으로 훨씬 가깝게 접근할 수 있어요.
- 결항률이 낮은 공항: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홋카이도 특성상 폭설로 인한 결항이 잦은데, 아사히카와 공항은 제설 시스템이 뛰어나 눈이 많이 와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돼요.
에어텔이나 단품투어 등을 활용해 렌터카 없이도 비에이와 후라노의 핵심 명소를 알차게 돌아보는 일정에 딱 맞는 공항이랍니다.
홋카이도 공항 이용 전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홋카이도 공항을 이용할 때 미리 알아두면 좋은 팁을 정리했어요.
-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의 차이: 신치토세 공항의 경우, 화려한 상점가와 맛집은 대부분 국내선 터미널에 모여 있어요. 출국 전 쇼핑을 계획했다면 조금 일찍 도착해 국내선 터미널을 먼저 둘러보는 것이 좋아요.
- 여유 있는 일정 짜기: 폭설로 인해 기차나 비행기 스케줄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요. 귀국하는 날에는 공항에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는 일정으로 여유를 두는 편이 안전해요.
면세점 쇼핑을 위해 일찍 수속을 마치고 국제선 구역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면세 구역 내 식당과 상점 규모가 작아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로이스 초콜릿 같은 기본 기념품은 출국장 안에서도 살 수 있지만, 다양한 간식이나 캐릭터 굿즈 쇼핑은 수속 전 국내선 구역에서 끝내는 것이 확실한 꿀팁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 택시를 타도 되나요?
택시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거리가 멀어 요금이 상당히 비싸게 나와요. 일행이 많거나 짐이 아주 무거운 경우가 아니라면 JR 쾌속 에어포트나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에요.
Q. 홋카이도 다구간 항공권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나요?
하코다테 공항으로 입국해 야경과 온천을 즐긴 뒤, 기차를 타고 삿포로로 넘어와 여행을 마치고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국하는 동선을 추천해요. 이동 시간을 아끼면서 홋카이도의 남부와 중부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요.
Q. 신치토세 공항에서 온천도 즐길 수 있나요?
네, 국내선 터미널 4층에 '신치토세 공항 온천'이 있어요. 비행기 탑승 전 시간이 넉넉하게 남았다면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고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답니다.
홋카이도 일정 짰다면, 다음은 상품 비교
비행시간과 이동 동선을 고려해 나에게 맞는 홋카이도 공항을 결정했다면, 이제 예산에 맞는 여행 상품을 찾아볼 차례예요. 트립스토어에서는 삿포로 시내 중심의 에어텔부터 근교 단품투어가 포함된 패키지까지 다양한 여행사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