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족 여행, 식당 고를 때 꼭 체크할 3가지
Q. 아이와 부모님 모시고 가는 필리핀 여행, 어떤 맛집을 가야 모두가 만족할까?
A. 에어컨이 완비된 대형 쇼핑몰이나 리조트 밀집 지역의 검증된 프랜차이즈, 그리고 배달 앱이 가능한 곳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덥고 습한 날씨에 노상 식당은 위생과 체력 면에서 가족 여행에 적합하지 않거든요. 아래에서 아이와 부모님 모두 만족할 메뉴와 쾌적한 필리핀 맛집 공략법을 정리했어요.


남녀노소 호불호 제로! 가족 추천 필리핀 메뉴
필리핀 음식은 튀기고 볶는 조리법이 많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맵지 않고 익숙한 메뉴를 고르는 것이 핵심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갈릭 라이스와 포크 바비큐
마늘을 넣고 볶은 '갈릭 라이스'는 필리핀 맛집 어디에나 있는 기본 밥이에요. 여기에 달콤한 간장 소스를 발라 구운 '포크 바비큐' 꼬치를 곁들이면 아이들도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워요. 고기 냄새가 적고 식감이 부드러워 향신료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부모님 입맛 돋우는 불랄로와 판싯 칸톤
어른들을 위해서는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한 고기 국물 요리 '불랄로'를 추천해요.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면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거든요. 또한 볶음면 요리인 '판싯 칸톤'은 짭짤한 굴소스 베이스라 잡채처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가족 추천 메뉴 한눈에 비교
| 메뉴명 | 특징 | 추천 대상 | 예상 가격 (1인분) |
|---|---|---|---|
| 포크 바비큐 | 달짝지근한 돼지고기 꼬치구이 | 아이들 | 약 2,500원 |
| 갈릭 라이스 | 마늘향이 솔솔 나는 볶음밥 | 전 연령층 | 약 1,000원 |
| 불랄로 | 소고기 뼈를 우려낸 진한 탕 요리 | 부모님 | 약 15,000원 |
| 판싯 칸톤 |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간 볶음면 | 전 연령층 | 약 6,000원 |
필리핀 음식은 기본적으로 간이 센 편이에요.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라면 주문 시 반드시 "Less salt, please(덜 짜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하세요. 특히 국물 요리인 불랄로는 소금 간을 빼달라고 해야 한국식 갈비탕에 가까운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어요.
쾌적함이 1순위! 지역별 맞춤 공략 스팟
가족 여행에서 식당을 찾기 위해 더운 거리를 30분 이상 걷는 건 피해야 해요. 동선을 최소화하면서 시원한 곳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보라카이 디몰, 걷다 보면 나오는 맛집 성지

보라카이의 중심 디몰(D'mall)은 웬만한 숙소에서 도보나 툭툭이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편리해요. 실내 에어컨이 가동되는 프랜차이즈 식당과 깔끔한 카페가 밀집해 있어 식사와 디저트를 한 번에 해결하기 좋아요.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식당가 공략

마닐라를 거쳐 간다면 가장 안전한 선택지는 대형 쇼핑몰입니다. 그중에서도 SM 몰 오브 아시아는 검증된 필리핀 맛집들이 깔끔한 형태로 입점해 있어요. 외부 노상 식당의 위생이 걱정된다면 이곳의 레스토랑가를 이용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에요.
보홀 두말루안 비치 근처 리조트 레스토랑

보홀의 팡라오 지역 중 두말루안 비치 주변은 4성급 이상 리조트들이 모여 있어 자체 레스토랑의 퀄리티가 우수해요. 무리하게 시내로 나가지 않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바로 씻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리조트 내 식당을 활용하는 에어텔 일정이 가족 여행에선 만족도가 높아요.
가족 식당 필수 체크리스트
- 실내 에어컨 가동 여부 확인 (오픈형 식당은 피할 것)
- 화장실 청결 상태 및 쇼핑몰 내부 화장실 이용 가능 여부
- 아이용 하이체어 및 유아용 식기 구비 여부
더운 날씨, 이동이 힘들다면 리조트 배달
수영 후 아이들이 지쳤거나, 저녁에 비가 내려 나가기 번거로울 땐 현지 배달 앱을 적극 활용하세요. 유명한 필리핀 맛집 음식도 리조트 로비까지 손쉽게 배달받을 수 있어요.
그랩과 푸드판다 활용법
필리핀에서는 그랩(Grab)과 푸드판다(foodpanda)가 널리 쓰여요. 한국에서 미리 앱을 설치하고 카드 결제를 등록해 두면 현지에서 현금을 주고받는 번거로움 없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해요. 로비에서 기사와 만나 음식을 수령하면 됩니다.
배달 앱 이용 시, 현지 식당은 일회용 수저나 포크를 챙겨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요청사항에 적어도 누락되는 일이 흔하니 한국에서 플라스틱 수저와 포크, 일회용 접시를 미리 챙겨가면 호텔 객실에서 훨씬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필리핀 식당에서 물은 그냥 마셔도 되나요?
장염 등 물갈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당에서 내어주는 기본 물이나 얼음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항상 생수(Bottled Water)를 따로 주문하거나 직접 챙겨 다니는 것을 권장합니다.
Q. 필리핀 맛집 예약은 필수인가요?
대형 쇼핑몰이나 유명 식당은 식사 시간대(저녁 6시~8시)에 대기가 발생해요. 구글 맵을 통해 미리 예약하거나, 식사 시간을 살짝 피해 방문하면 가족들이 밖에서 기다리는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어요.
Q. 식당에 팁을 줘야 하나요?
영수증에 서비스 차지(Service Charge)가 포함되어 있다면 팁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됩니다. 포함되지 않았다면 식사 금액의 약 5~10% 정도를 테이블에 남겨두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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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님 모두가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필리핀 가족 여행의 핵심은 에어컨, 위생, 그리고 이동 동선의 최소화예요. 트립스토어에서는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주요 리조트와 대형 쇼핑몰 접근성이 좋은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을 주요 여행사별로 한눈에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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