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요나고 여행, 뻔한 관광지 말고 부모님과 여유롭게 다녀올 코스는 없을까?
A. 아다치 미술관, 유시엔 정원, 돗토리 하나카이로를 묶은 '예술과 정원' 코스를 추천해요. 요나고 공항을 거점으로 렌터카나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조용히 힐링하기 좋으며, 2박 3일 기준 1인당 약 80만원이면 충분해요. 아래에서 이동 동선과 필수 정보를 정리했어요.


1일차 - 세계가 인정한 일본 최고의 정원
아다치 미술관

아다치 미술관은 요나고 여행의 필수 방문지예요. 20년 연속 일본 정원 랭킹 1위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조경을 자랑합니다. 백사청송정, 고산수정 등 창틀을 액자 삼아 감상하는 풍경이 일품이에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2,500엔입니다.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야스기 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 탑승으로 운영돼요. 만차가 되면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출발 20~30분 전에 미리 정류장에 줄을 서두는 것이 안전하게 탑승하는 꿀팁이에요.
유시엔 정원
나카우미 호수 가운데 위치한 다이콘시마의 유시엔 정원이에요. 사계절 내내 모란꽃을 볼 수 있는 실내 정원이 있어 비가 오는 날 방문해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요나고 시내에서 렌터카로 약 30분 거리이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엔 수준이에요. 야외 정원 산책로는 평탄하게 조성되어 부모님을 모시고 걷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부모님 입맛에 딱, 이즈모 소바
점심 식사는 시마네현과 돗토리현 일대에서 유명한 이즈모 소바를 추천해요. 껍질째 빻은 메밀가루를 사용해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3단으로 쌓아 올린 찬합에 쯔유를 조금씩 부어 먹는 '와리고 소바'는 1,200엔~1,500엔 선으로 즐길 수 있어 깔끔한 점심 식사로 제격이에요.
동선별 추천 조합
아다치 미술관 관람 후 유시엔 정원으로 넘어가는 동선은 렌터카 기준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요나고 역을 거점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나씩 다녀오는 일정을 짜는 것이 체력 안배에 유리해요. 렌터카가 있다면 두 정원을 하루에 묶어서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요.
2일차 - 꽃과 일몰이 있는 여유로운 하루
돗토리 하나카이로

일본 최대급 플라워 파크인 돗토리 하나카이로는 계절마다 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테마파크예요. 거대한 유리 온실과 1km에 달하는 지붕 있는 회랑 덕분에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미이고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약 25분이 소요돼요. 성인 입장료는 시즌에 따라 800엔~1,100엔 사이입니다.
요나고 성터 일몰
해 질 녘에는 요나고 시내에 위치한 요나고 성터에 올라가 보세요. 성곽은 남아있지 않지만, 해발 90m의 정상에 오르면 요나고 시내와 나카우미 호수가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시내 중심부에서 도보로 15~20분 정도면 충분히 오를 수 있어 하루를 마무리하는 산책 코스로 적합해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정상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숲길로 되어 있어 편안한 운동화를 챙겨 신는 것을 권장해요. 일몰 30분 전쯤 여유롭게 도착해 자리를 잡으면, 나카우미 호수 너머로 하늘이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여행 스타일별 추천
렌터카를 렌트했다면 돗토리 하나카이로 방문 후 다이센 산 기슭의 한적한 숲길 드라이브 코스를 추가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뚜벅이 여행자라면 요나고 역 근처의 이자카야 거리에서 소박한 로컬 미식을 맛보며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여행의 짐은 가볍게, 설렘은 더 크게
지금까지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요나고 여행 코스를 살펴보았어요. 웅장한 자연과 섬세한 정원을 쾌적하게 돌아볼 수 있어 만족도 높은 일정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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