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보홀에도 쇼핑할 만한 곳이 있나요?
A. 세부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실속 있는 '보홀 쇼핑몰'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보홀 여행 중 쇼핑을 계획한다면 탁빌라란 시내에 위치한 '아일랜드 시티몰(ICM)'과 'BQ몰'이 메인입니다. 리조트가 몰려있는 팡라오 섬에서 차로 약 30~40분 정도 나가야 하기 때문에, 보통 여행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이나 시티 투어 일정에 포함해서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저렴한 물가로 지인들 선물부터 간식까지 한 가득 채워 올 수 있는 보홀 쇼핑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보홀 쇼핑의 양대 산맥, ICM vs BQ몰
보홀 쇼핑몰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 쾌적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원한다면 ICM, 현지 느낌 물씬 나는 가성비를 원한다면 BQ몰을 추천해요.
아일랜드 시티몰 (ICM)
![스팟체험_보홀_아일랜드 시티몰_wikimedia_[Kiel de Vera _ Wikimedia Commons _ CC BY-SA 3.0]_26946821](https://cdn.tripstore.kr/IMAGE/568f105ce609859e0c9d1ba39538b939.jpg?q=85&w=1440)
아일랜드 시티몰(ICM)은 보홀에서 가장 크고 쾌적한 쇼핑몰이에요. 지하에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 기념품을 한 번에 털어가기 좋고, 환전소 환율도 꽤 괜찮은 편이라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죠. 쇼핑 후에는 '졸리비' 같은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편해요. 짐 보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체크아웃 후 공항 가기 전에 들르기 딱 좋은 코스랍니다.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ICM 지하 마트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계산 줄이 꽤 길 수 있어요. 특히 주말 저녁에는 계산하는 데만 30분 넘게 걸리기도 하니, 시간 여유를 넉넉히 두고 방문하세요. 쇼핑 카트에 물건을 담기 전, 미리 '박스 포장' 코너 위치를 파악해 두면 나중에 짐 쌀 때 훨씬 수월합니다!
BQ몰
BQ몰은 탁빌라란 항구와 가깝고 조금 더 로컬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건물은 ICM보다 조금 낡았지만, 의류나 잡화 가격은 더 저렴한 편이죠. 특히 1층 베이커리의 빵이 맛있기로 소문나 있으니 쇼핑 중간에 당 충전하기 좋아요. 근처에 재래시장도 있어서 현지 과일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BQ몰 쪽 동선이 유리합니다.
한눈에 비교하기
나에게 맞는 쇼핑몰은?
ICM: 쾌적한 환경, 다양한 브랜드, 맛집, 짐 보관 필요 시 추천.
BQ몰: 탁빌라란 항구 근처, 로컬 분위기, 저렴한 의류/잡화 쇼핑 시 추천.
장바구니 필수! 보홀 쇼핑 리스트 BEST 4
보홀 쇼핑몰에 갔다면 무엇을 사야 할까요? 한국인 여행객들의 카트에 꼭 담겨 있는 필수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1. 건망고 & 바나나칩
필리핀 여행의 기본 중의 기본이죠. 7D 망고가 가장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덜 달고 과육이 살아있는 현지 브랜드 제품들도 인기예요. 바나나칩은 '조비스(Jovy's)'나 '오울트리(Owl Tree)'가 선물용으로 가장 무난하고 반응도 좋습니다.
2. 피넛 키세스 (Peanut Kisses)
초콜릿 힐 모양을 본떠 만든 키세스 모양의 땅콩 쿠키인데,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부피도 작아서 회사 동료들에게 돌리기 위한 대량 선물용으로 최고예요.
3. 헤어 트리트먼트 & 코코넛 오일
석회질 물과 강한 자외선 때문에 필리핀은 헤어 케어 제품이 발달했어요. '크림 실크(Cream Silk)' 같은 일회용 트리트먼트는 개당 몇백 원 수준이라 쟁여오기 좋죠. 100%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은 피부 보습이나 요리용으로 활용도가 높아 어르신들 선물로 추천합니다.
4. 스폰지 & 필로우 과자
초코 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현지 과자! 스폰지(Sponge) 크런치와 필로우(Pillows)는 진한 초콜릿 맛에 비해 가격이 정말 착해요. 우유에 말아 먹으면 더 맛있으니 몇 봉지 챙겨오세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액체류(코코넛 오일, 헤어 에센스 등)나 젤 형태의 제품을 샀다면 기내 반입이 안 되니 반드시 '위탁 수하물'에 넣어야 해요. 특히 코코넛 오일은 기온이 낮아지면 하얗게 굳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 마세요. 한국에 가져가서 따뜻한 물에 잠시 담가두면 금방 투명하게 돌아옵니다.
팡라오에서 급하게 쇼핑해야 한다면?
숙소는 팡라오 섬(알로나 비치 근처)인데 시내 쇼핑몰까지 나갈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알로나 비치 주변에도 작지만 알찬 상점들이 있으니까요.
알로나 비치 주변 상점

알로나 비치 메인 로드와 해변가 골목 곳곳에는 작은 기념품 샵과 미니 마트들이 숨어 있어요. 시내 대형 몰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쌀 수 있지만, 급하게 기념품을 사거나 물놀이 용품, 맥주 등을 사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몽키 트리' 같은 기념품 편집숍에서는 깔끔하게 포장된 선물용 제품을 구하기 쉬워요.
과일 가게
길거리 과일 가게에서 망고나 망고스틴을 사서 숙소에서 드시는 것도 보홀 여행의 묘미죠. 알로나 비치 삼거리 주변에 과일 가게들이 모여 있는데, 흥정은 필수! 껍질을 까기 힘들다면 가게에서 커팅 서비스를 부탁하거나 플라스틱 칼을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쇼핑 장소 요약 비교
내 상황에 맞는 선택은?
시간 여유 있음 & 대량 구매: 툭툭이나 밴 타고 시내(ICM/BQ몰) 이동.
시간 없음 & 소량 구매: 알로나 비치 주변 상점 이용 (가격은 조금 더 높음).
더 궁금한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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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쇼핑몰 이동, 더 편하게 다녀오려면?
보홀은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리조트가 있는 팡라오 섬에서 시내 쇼핑몰까지 이동하는 게 꽤 번거로울 수 있어요. 툭툭이를 타고 30분 넘게 먼지를 마시며 가거나, 비싼 택시비를 내야 하니까요.
이럴 땐 트립스토어를 활용해 보세요. 여행 마지막 날 '시티 투어'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면, 전용 차량으로 편안하게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몰까지 들러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완벽한 동선이 만들어집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신다면 '상세 필터'에서 '자유 일정'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을 찾아보세요. 픽업/샌딩 서비스나 셔틀버스가 포함된 숙소를 골라 이동 걱정을 덜 수도 있답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믿을 수 있는 여행사의 다양한 보홀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트립스토어만의 특가로 합리적인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무거운 짐 걱정 없이, 쇼핑의 즐거움만 가득한 보홀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