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미국 유명 관광지,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네온사인부터 그랜드 캐년의 압도적인 일몰, 금문교의 클래식한 풍경, 하와이 다이아몬드 헤드의 파노라마 뷰까지 인생샷 남기기 가장 좋은 핵심 명소 4곳의 촬영 꿀팁과 최적의 방문 시간대를 정리했어요. 아래에서 장소별 베스트 포토 스팟과 피해야 할 시간대 등 실전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잠들지 않는 도시의 화려함, 뉴욕
뉴욕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스튜디오 같아요. 어디서 셔터를 누르든 영화 속 한 장면이 되지만,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국 유명 관광지인 만큼 인파를 피해 사진을 찍는 요령이 꼭 필요해요.
타임스퀘어

전 세계의 교차로라 불리는 타임스퀘어는 화려한 전광판 불빛 덕분에 밤에 진가를 발휘해요. 워낙 배경이 복잡하고 화려하기 때문에, 옷차림은 패턴이 없는 블랙이나 화이트 등 깔끔한 단색으로 입어야 인물이 배경에 묻히지 않고 돋보인답니다. 낮에 방문한다면 빛 반사가 심하니 선글라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타임스퀘어의 상징인 빨간 계단(TKTS) 위쪽은 항상 사람이 붐벼 단독 샷을 건지기 하늘의 별 따기예요. 오히려 길 건너편 횡단보도 중간에 있는 안전지대(교통섬) 구역에서 로우 앵글이나 광각으로 찍어보세요. 거대한 전광판이 한 화면에 다 담기면서 주변 인파는 자연스럽게 배경으로 처리할 수 있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맨해튼의 클래식한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예요. 철조망 사이로 바라보는 탁 트인 시티뷰가 일품이죠. 이곳에서의 베스트 컷은 해 지기 1시간 전인 매직아워부터 완전한 야경으로 넘어가는 시간대에 탄생해요.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하나둘 켜지는 빌딩 조명을 섞어 찍으면 아주 낭만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뉴욕 도심 촬영 추천 시간대
타임스퀘어에서 오롯이 나만 나오는 광각 샷을 원한다면 과감하게 이른 아침(오전 7시 이전) 방문을 추천해요. 밤새 켜져 있는 전광판 덕분에 이른 아침에도 조도는 충분하고, 사람들의 방해 없이 도로를 전세 낸 듯한 역동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붉은색과 푸른 바다의 대비, 샌프란시스코
낭만적인 서부의 항구 도시 샌프란시스코는 독특한 지형과 기후 덕분에 매일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미국 유명 관광지예요.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는 특유의 강렬한 인터내셔널 오렌지 컬러가 푸른 바다, 하늘과 대비를 이뤄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곳이에요. 샌프란시스코는 아침 안개가 잦은 편이라, 다리 전체가 선명하게 나오는 쨍한 사진을 원한다면 안개가 걷히는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반면, 다리 기둥이 안개에 살짝 가려진 신비로운 무드를 원한다면 이른 오전 시간대 방문이 제격이랍니다.
금문교 뷰포인트 한눈에 비교
금문교는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져요. 웰컴 센터 쪽은 다리를 정면으로 가깝게 담기 좋고, 베이커 비치 쪽으로 이동하면 모래사장과 부서지는 파도를 전경에 걸고 다리를 찍을 수 있어 엽서 같은 구도가 완성돼요. 배터리 스펜서(Battery Spencer) 뷰포인트는 다리를 약간 위에서 내려다보는 아찔한 앵글을 잡을 수 있어 인기가 많아요.
압도적인 대자연의 스케일, 라스베이거스 근교
도심의 화려함을 벗어나 인간이 만든 조명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광활한 스케일의 자연을 렌즈에 담아볼 차례예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미국 유명 관광지 1순위로 꼽히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이에요. 규모가 워낙 거대해 일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그 웅장함을 다 담기 어려울 정도죠. 이곳에서는 인물을 화면 구석에 작게 배치하고, 거대한 협곡을 꽉 차게 담아 스케일을 강조하는 앵글이 멋져요. 암석의 질감과 그림자가 가장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일출 직후나 일몰 즈음이 사진 촬영의 황금 시간대랍니다.
난간이 없는 탁 트인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을 땐 협곡 아래에서 불어오는 돌풍을 조심해야 해요. 애써 세팅한 머리가 날리거나 선글라스가 날아가는 경우가 아주 잦거든요. 펄럭이는 넓은 치마보다는 활동성 좋은 바지를 입고, 턱끈이 있는 모자를 활용하는 것이 팁이에요. 사진 찍는 순간에만 겉옷을 살짝 벗어 포인트를 주는 것도 훌륭한 요령입니다.
인생샷을 위한 렌즈 및 복장 팁
대자연의 스케일을 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0.5배 줌 같은 초광각 렌즈 모드 활용이 필수예요. 복장 팁을 드리자면, 붉은빛이 도는 협곡을 배경으로 할 때는 보호색이 되는 브라운이나 카키 계열보다는 노란색, 파란색 등 채도가 높은 쨍한 원색 옷을 입어야 사진에서 인물이 팝하게 튀어나와 보인답니다.
탁 트인 태평양 파노라마, 하와이
휴양지의 여유로움과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동시에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곳, 바로 하와이예요.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오아후섬의 랜드마크인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는 편도 약 30~40분 정도의 가벼운 하이킹 코스 끝에 엄청난 보상을 안겨주는 곳이에요. 정상에 서면 활처럼 굽은 와이키키 해변과 에메랄드빛 태평양, 그리고 호놀룰루 시내까지 360도 파노라마 뷰가 펼쳐져 가슴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죠.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가장 선명하게 담고 싶다면 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전 10시~12시 사이가 사진이 가장 화사하게 잘 나오는 편이에요.
하이킹 출발 전 체크리스트
그늘이 많지 않은 화산 분화구 코스라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예쁜 사진을 원한다면 땀 자국이 잘 보이지 않는 밝은색 운동복이나 가벼운 린넨 소재를 챙겨 입는 것이 좋아요. 정상에 오르면 바람이 꽤 강하게 부니 머리를 단정하게 묶거나 고정할 수 있는 핀, 그리고 중간중간 땀을 식혀줄 생수 한 병은 꼭 챙겨가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미국 유명 관광지 방문 시 삼각대 사용이 가능한가요?
그랜드 캐년 등 야외 국립공원에서는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같은 좁은 실내나 타임스퀘어처럼 인파가 몰리는 도심 한복판에서는 안전과 보행을 이유로 삼각대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니 미니 셀카봉을 활용하시는 게 좋아요.
Q. 랜드마크 인증샷을 찍을 때 옷차림 팁이 있나요?
타임스퀘어처럼 주변 간판과 배경이 이미 화려한 곳에서는 무채색이나 패턴 없는 단색 옷이 인물을 더 깔끔하게 돋보이게 해요. 반대로 그랜드 캐년이나 다이아몬드 헤드 같은 대자연 속에서는 빨간색, 노란색 등 쨍한 원색 옷을 입어야 사진이 훨씬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나온답니다.
Q. 뷰포인트나 전망대 입장권은 현장 구매가 낫나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다이아몬드 헤드 같은 인기 미국 유명 관광지는 예약제로 운영되거나 현장 대기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요.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멋진 사진을 찍으시려면 최소 1~2주 전에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를 해두는 것이 시간 낭비를 막는 필수 준비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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