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마닐라 관광지 명소인 인트라무로스, 마닐라 오션파크, 마닐라 베이를 알차게 묶은 3박 4일 시내 코스는 2인 기준 총 예산 약 60만 원이면 충분해요. 아래에서 일자별 상세 코스와 교통비, 식비 등 항목별 경비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1일차 - 역사와 낭만의 올드타운 코스
인트라무로스 & 마닐라 대성당

16세기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건축 양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대표적인 마닐라 관광지에요. 견고한 성벽 도시 안에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운 마닐라 대성당과 산 아구스틴 성당 등 볼거리가 오밀조밀 모여 있죠. 도보로 약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지만 성당 내부 박물관 등은 200페소(약 4,700원) 내외의 요금이 발생해요. 점심은 성벽 내 위치한 분위기 좋은 스페인 식당인 바바라스를 추천해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입구 주변에서 마차(칼레사)나 페디캡 탑승을 권유하는 호객 행위가 꽤 많아요. 도보로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지만, 체력을 아끼고 싶다면 타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된답니다. 단, 탑승 전 반드시 '1인당 가격인지, 전체 일행 가격인지' 명확하게 확답을 받고 흥정해야 바가지를 피할 수 있어요.
리잘 공원
인트라무로스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필리핀의 독립 영웅 호세 리잘을 기리는 드넓은 공원이에요. 약 1시간 정도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고, 저녁 시간이 되면 화려한 분수쇼가 열리니 시간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주변에 현지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이 많아 가볍게 간식을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일정 조율 팁
마닐라의 한낮 기온은 연중 30도를 웃돌 만큼 뜨거워요. 올드타운 코스는 대부분 야외 활동으로 이루어지니 오전 일찍 일정을 시작하거나,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4시 이후로 방문 시간을 늦추는 것이 체력 안배에 훨씬 유리해요. 틈틈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성당이나 박물관 실내를 일정 중간에 섞어두세요.
2일차 -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 쇼핑
마닐라 오션파크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필수 마닐라 관광지 중 하나예요. 거대한 수중 터널을 비롯해 펭귄 파크, 바다사자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반나절(약 3~4시간) 정도 일정을 잡는 것이 좋아요.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 패키지권으로 미리 구매하면 20~30% 더 저렴하답니다. 예상 티켓 비용은 1인당 약 600~800페소예요.
SM 몰 오브 아시아 (MOA)
필리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이에요. 오션파크에서 그랩으로 약 15분(약 200페소)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해요. 쾌적한 실내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스링크, 놀이공원, 수십 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저녁 식사까지 완벽하게 해결하기 좋아요.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베이사이드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걸 추천해요.
동선별 추천 조합
쇼핑을 좋아하는 커플이나 친구와의 여행이라면 오션파크 대신 '마카티 그린벨트'로 목적지를 변경하는 것도 훌륭한 코스 조합이에요. 명품관부터 로컬 부티크까지 세련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거든요. 반대로 활동적인 아이가 있다면 MOA 야외에 있는 미니 놀이공원 비중을 늘려 일정을 유연하게 조율해 보세요.
3일차 - 황홀한 석양과 나이트라이프
마닐라 베이 워크

마닐라 베이의 일몰은 이번 여행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하이라이트예요. 오후 6시쯤 마닐라 베이 워크나 산책로 주변 노천 카페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산미구엘 맥주 한 잔과 함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해 보세요. 뷰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더라도 1인당 약 500~800페소 정도면 훌륭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 트립스토어팀 실전 경험
일몰 시간에는 해안가 도로의 퇴근길 교통 체증이 매우 심해요. 늦어도 오후 5시 전에는 마닐라 베이 근처에 도착해 자리를 잡는 것이 팁이랍니다. 아름다운 일몰 감상 후에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로빈슨 플레이스로 이동해 쾌적하게 로컬 브랜드 쇼핑과 디저트를 즐기는 동선을 추천해요.
BGC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필리핀의 '리틀 싱가포르'라 불리는 계획 신도시예요.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와 트렌디한 펍, 세련된 카페들이 밀집해 있어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에 제격이죠. 마닐라 베이에서 그랩으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밤늦게 돌아다녀도 마닐라 시내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한 구역이랍니다. 하이 스트리트를 여유롭게 거닐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멋지게 장식해 보세요.
3박 4일 핵심 동선 요약
각 일자별 핵심 동선과 예상 비용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했어요. 아래의 예상 비용은 1인 기준이며, 교통비는 2인이 함께 그랩(Grab)을 이용했을 때의 요금을 나눈 기준이에요.
일차 | 핵심 코스 | 주요 이동 수단 | 예상 비용(1인) |
|---|---|---|---|
1일차 | 인트라무로스 → 마닐라 대성당 → 리잘 공원 | 도보 중심 (일부 그랩) | 약 3만 원 |
2일차 | 마닐라 오션파크 → SM 몰 오브 아시아 | 그랩 (약 15분 소요) | 약 6만 원 |
3일차 | 마닐라 베이 일몰 → BGC 하이 스트리트 | 그랩 (약 40분 소요) | 약 5만 원 |
자주 묻는 질문
Q. 마닐라 치안은 괜찮나요?
BGC(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마카티 등 중심 상업지구와 주요 마닐라 관광지, 대형 쇼핑몰 내부는 경찰과 사설 경비원이 상주하고 있어 비교적 안전해요. 다만 야간에 인적이 드문 좁은 골목을 걷는 것은 피하고, 이동 시에는 동선이 기록되는 그랩(Grab)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Q. 공항에서 시내 주요 명소까지 이동은 어떻게 하나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주요 시내 관광지나 호텔까지는 차로 약 30~40분 정도 소요돼요. 일반 택시를 이용하기보다는 탑승 전 목적지까지의 요금이 확정되어 나오는 그랩(Grab)을 호출하면 약 300~500페소(약 7,000~12,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가지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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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페인 시대의 낭만이 살아 숨 쉬는 인트라무로스부터 트렌디한 BGC 야경까지 마닐라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핵심 일정을 정리해 드렸어요. 이 알찬 일정 그대로 필리핀으로 떠나고 싶다면, 전 세계 다양한 여행사의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을 한곳에 모아둔 트립스토어에서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출발 시간이나 포함된 액티비티 등 상세 필터 기능을 활용하면 내 일정과 예산에 딱 맞는 완벽한 여행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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